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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퍼센트, 최신 개인신용평가모형 기반 온투업·저축은행 연계투자 개시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10 08:22

E-index 4.3 기반해 수익성 및 안정성 두루 갖춰
연계투자 통해 개인투자자도 강화된 투자 안전성

에잇퍼센트(대표 이효진)가 고려·스마트·MS저축은행 등 다수의 저축은행과 함께 온투업 연계투자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제공 = 에잇퍼센트

에잇퍼센트(대표 이효진)가 고려·스마트·MS저축은행 등 다수의 저축은행과 함께 온투업 연계투자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제공 = 에잇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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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에잇퍼센트(대표 이효진닫기이효진기사 모아보기)가 고려·스마트·MS저축은행 등 다수의 저축은행과 함께 온투업 연계투자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계투자에는 에잇퍼센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신 개인신용평가모형(CSS) E-index 4.3이 적용됐으며, 연계투자 참여 금융기관들에게 양호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에잇퍼센트는 이번 협업을 단기적 자금 조달 수단으로 보지 않고, 온투금융의 중장기 신뢰 확산과 기관투자 시장 확대의 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산 건전성 ▲투자 구조의 투명성 ▲리스크 분산 체계 등 핵심 운용 요소들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기관투자자의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충족할 수 있는 운용 기반을 공고히 구축했다.

지난 수년간 에잇퍼센트는 연계투자 유치를 위해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리스크 조기경보 시스템, 전산 인프라 고도화 등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금융기관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투자 채널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에잇퍼센트는 개인 투자자는 물론 전통 금융기관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는 곧 제도권 금융기관이 온투업 플랫폼을 신뢰하고 자금을 운용하는 구조가 본격화되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의미가 있다.

금융기관 수준의 심사 기준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더욱 강화됨으로써, 개인투자자 또한 강화된 투자 안전성의 수혜를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규제 합리화 기조로 이뤄진 이번 협업은, 핀테크와 전통 금융권 간의 실질적 파트너십이 성과로 연결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이로 인해 ▲온투업에 대한 제도권 금융의 검증을 통한 신뢰 상승 ▲온투업 산업의 구조적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 강화 ▲중금리 대출이 필요한 금융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 제공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이효진 대표는 "본 연계투자의 시작을 통해 다양한 금융기관의 참여를 확장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당사와 연계된 저축은행의 디지털 채널 접근성과 여신 건전성 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향후 저축은뿐 아니라 카드, 캐피탈, 은행, 보험 등 전통 금융권의 온투업 시장 진입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열고, 궁극적으로 금융 사각지대 해소라는 본연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온투업 법제화 이후 업계 전체 대출잔액이 16% 감소한 가운데, 에잇퍼센트는 대출잔액 52% 증가, 온투업 등록 이후 기준 350% 성장이라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에잇퍼센트의 현재 연체율은 3.07%로, 개인신용·부동산·증권계좌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온투사 중 대출잔액 증가와 연체율 개선을 동시에 이뤄내며 지속 가능한 운용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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