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에 파크하얏트 유치 제안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04 09:39

호텔·오피스·상업시설 시너지 본격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감도.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감도.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글로벌 5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하얏트(Hyatt) 그룹과 손잡고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하얏트 최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트(Park Hyatt)’ 호텔을 유치하겠다고 제안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국제적인 업무·상업·숙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프리미엄 복합시설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도쿄를 단지 내부에 유치해 국제적 마이스(MICE)·고급숙박·글로벌 기업 수요를 흡수하고, 고급 오피스·상업시설 분양성과 자산가치를 끌어올린 일본 도쿄의 롯본기 힐스 사례를 국내에서도 재현하겠다는 의미다.

국제회의와 포럼은 물론 글로벌 기업 고위급 인사 접견, 하이엔드 고객 숙박, 문화예술 이벤트 등 다양한 수요가 용산으로 유입될 수 있다. 동시에 보안·교통·통신 등 고급 인프라를 갖춘 업무환경 조성이 가능해지고 글로벌 금융사·로펌·외국계 기업의 선호도가 올라갈 수 있다.

상업시설 부문에서는 고급 소비 콘텐츠 유치를 가속화할 수 있고, 호텔 방문객과 업무·주거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고정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상업시설의 안정성과 가치도 크게 높아진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파크하얏트 호텔 유치를 중심축으로 호텔·오피스·상업시설 등 삼각 시너지를 용산정비창에서 구현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스카이라인과 조경, 글로벌 명품거리 조성 등이 더해지면 서울의 프리미엄 게이트웨이로서 용산의 가치와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희림, 6000억원 전북국제금융센터 우협 컨소시엄 참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약 6000억원 규모의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희림이 포함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모한 ‘전북국제금융센터 등 금융타운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총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종합 심사 결과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다.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오라이언자산운용을 비롯해 KB증권,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이 참여한다.희림은 컨소시엄에 지분을 출자하고 건축 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을 담당한다. 초고층 오피스와 호텔, 컨벤션 등 대형 복합시설에서 쌓은 설계·CM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건축 분야를 맡을 예정 2 한화 건설부문,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국책과제 참여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우석)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냉각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국책 연구에 참여한다.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연구사업의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한화 건설부문은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 △고효율 모듈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개발 △고밀도 AI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 기술 등 3개 분야의 현장 적용과 실증을 맡는다.연구는 이온, 한양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며 3개 과제의 누적 사업 규모는 총 438억원이 3 코오롱글로벌, 2분기 영업이익 522억원…전년比 173.6% 증가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영범)이 올해 2분기 건설부문 원가율 개선과 레저·자산관리(AM) 부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원, 영업이익 52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7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회사는 지난해 4분기 잠재 손실을 실적에 반영하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했다. 이후 건설부문 원가율이 개선되고 레저·AM 부문의 실적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건설부문 영업이익 154%↑…원가율 87.7%로 안정화건설부문의 2분기 매출은 6081억원, 영업이익은 405억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