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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에 전문가 11인 참여

한상현 기자

h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30 12:59

'오티에르 용산' 협업 국내외 11인 전문가.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협업 국내외 11인 전문가.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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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 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설계, 구조, 인테리어, 조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11인 전문가와 협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티에르 용산' 세대 외부와 내부에 전문가 11인 손길을 담아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위해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 '벤 반 베르켈'과 함께 한강 물결의 곡선미를 모티브로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의 외관을 디자인했다. 특히 외관 패널과 문주에는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계적 구조해석 기업인 김선규 대표의 '마이다스(MIDAS)'와는 지진, 바람 등 각종 하중에 따라 건물이 받는 영향을 정확히 해석해 내진 1등급을 넘어선 특등급 수준의 구조설계를 오티에르 용산에 적용했다.

AI 조망 분석 전문기업인 이호영 대표의 '텐일레븐'과는 1만2000번 이상의 조망 배치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하고 검토해 조합원 세대 100%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세대 배치를 구현해냈다.

도시계획 전문기업 강중구 소장의 '더힘이앤씨'와는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게이트웨이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 '포스코 빅링크'를 설계함으로써 오티에르 용산의 입지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더힘이앤씨는 인근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신용산역을 연결하는 지하통로 사업을 수행한 바 있어 조합원들에게 높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티에르 용산' 조경 디자인은 국내 최초 세계 3대 가든쇼에 출전해 능력을 인정받은 김영준 작가가 참여해 정원이 가진 아름다움을 단지 내 공간에 담아냈다.

국가도서관위원회 고재민 위원과는 오티에르 용산에 걸맞도록 지식과 감성을 채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포스코 도서관을 설계했고,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모정현 대표의 '예인건축연구소'와는 소리숲 라운지의 천장을 탁 트인 하늘 통창으로 설계해 조합원들이 자연을 조망하며 예술 활동과 소규모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세대 내부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과 유산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한다. 펜디(Fendi), 샤넬 컬쳐펀드(Chanel Culture Fund) 등 글로벌 브랜드와 전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는 양태오 작가는 한국인 최초로 업계의 권위있는 글로벌 매거진인 아키텍쳐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와 파이돈(PHAIDON)으로부터 각각 '세계 100인의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용산에 양태오 작가의 철학을 반영한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을 적용함으로써 단지의 품격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능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조명으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명품 조명 브랜드 '베르너 팬톤'의 '베르판(VERPAN)'은 세대 내부를 북유럽 감성의 분위기로 만들어 조합원에게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더해 김재원 대표의 '씬디자인'과 김민정 대표의 '현우디자인'은 세대 내부 세부적인 홈스타일링 등을 도맡음으로써 조합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외관, 조경, 인테리어, 커뮤니티 등 국내외 11인 마스터의 철학이 집약된 오티에르 용산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정수로,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티에르 용산 조감도.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조감도. /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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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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