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름값 15주 연속 상승이라는데…설 귀성길 주유비 아끼는 카드는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27 10:45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 1800원대 진입
주유비 10%·리터 당 할인 상품 '주목'

표=김하랑 기자

표=김하랑 기자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최근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5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이번 설 연휴에 자차로 귀성길에 오르는 이들의 주유비 걱정을 덜어줄 카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20.1원 상승한 1726.2원이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26.7원 상승한 1800.5원을 달성했다.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중간 중간 주유를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만큼 주유비가 만만치 않다. 할인 카드를 활용하면 지갑 귀성길에 주유비를 아낄 수 있다.

평소 차량 이용이 많다면 신한카드 Deep Oil(딥 오일)이 제격이다. 이 카드는 4개(GS 칼텍스·SK에너지·에스오일·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정유사 중 1개 주유비 10% 할인을 제공한다. 정유소는 연 1회 변경 가능하며, 미 선택 시 자동으로 GS 칼텍스가 선택된다.

차량 관리비도 아낄 수 있다. 정비소 스피드메이트 이용액 10%이 할인된다. 이외에도 ▲편의점 ▲카페 ▲택시 이용금액 5% 할인 등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1만원,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을 충족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주유소를 자주 이용한다면 국민 다담카드가 유용하다. 이 상품은 SK주유소(충전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월 20만원까지)을 지원한다. 단 SK에너지 본사에서 고시하는 휘발유가를 기준으로 하며, 경유·등유·LPG는 휘발유가로 환산해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 할인도 제공한다. 버스·지하철 10% 할인이 월 5000원 한도로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신요금 10% 할인 ▲영화관 3500원 할인 ▲롯데월드·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30~50% 할인 ▲해외가맹점 5% 할인캐시백 등이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충족해야 할 전월 실적은 30만원이다.

삼성 iD ENERGY(아이디 에너지) 카드는 4개 주유소에서 월 3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카드는 4개 주유소(GS 칼텍스·SK에너지·에스오일·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건별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월 3만원 한도)해준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할인 횟수가 늘어난다. 50만원 이상 시 1회, 100만원 이상 2회, 150만원 이상 시 3회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차량정비소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현장할인(연 2회) ▲차량 안전점검 무료(연 1회) ▲타이어 펑크 수리 무료(연 1회) ▲타이어 위치 교환 무료(연 1회) 등이 주어진다. 케이엠파크 주차장와 카카오 T 대리운전 10% 할인(5000원 한도), 고속도로 통행료 10% 할인(5000원 한도)도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원, 채워야 하는 전월 실적은 50만원이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삼성카드 선두…순익 증가 불구 롯데카드 최하위 [2026 상반기 카드사 리그테이블-수익성] 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이 본업인 결제사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일제히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삼성카드는 일회성 비용 부담으로 유일하게 순이익이 감소했지만 업계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롯데카드는 두 자릿수 순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지만 7개사 중 가장 낮은 순익을 기록했다.20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주요 카드 7개사(삼성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의 2026년 상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당기순이익은 17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준이다.지난해 경기 침체와 조달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던 2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리스크 관리 성과…영업정지 딛고 체질 개선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산건전성 개선과 조달비용 부담 완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다만, 지난해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영업정지가 진행 중인 만큼, 영업 재개 이후 채널 다각화와 신상품 확대를 통한 고객 기반 확장이 향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주요 과제로 꼽힌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 증가했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을 3 박대성 키움에프앤아이 대표, 대손충당금 확대에 순익 주춤…실리 위주 입찰로 대응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키움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회수 시장 악화로 순익이 감소했다. 경매 시장 회수가 지연되며 대손 부담이 커진 탓이다. 이에 점유율 확대보다 회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입찰가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하반기에 대응할 방침이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에프앤아이 상반기 연결 순이익은 87억원으로 전년 상반기(92억원) 대비 5.84% 감소했다. 키움에프앤아이의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은 815억원으로 전년 동기(682억원)보다 1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8.4% 늘었다. 키움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자산이 결국 경매로 회수가 돼야 하는데 회수 시장 자체가 좋지 않다 보니 대손 등 부담이 실적에 반영된 것"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