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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7080 머물러있는 도시…혁신적 변화에 앞장” [신년사]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3 00:00

▲ 박일하 동작구청장

▲ 박일하 동작구청장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동작구는 탄탄한 저력을 여실히 증명해냈습니다.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자치구 최초로 탄생시킨 서울 한복판‘만원주택’, 효도 콜센터를 필두로 효도 도시 동작을 이끄는‘효도 패키지 사업’,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획기적인 기간 단축을 입증한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구정 전반의 사업이 빛난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7080에 머물러 있는 도시 외관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동작구에 없던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도로와 대형빌딩을 개발하고, 랜드마크 건설의 기반을 다져 ‘Best value city’ 동작구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노량진 민자역사는 초고층 복합시설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협 부지 대규모 상업시설 유치를 통해 노량진의 역동성을 되찾겠습니다.

또한 ‘핫플’로 거듭날 동작구청 신청사 개청을 신호탄으로 보건소 부지에 최고급 헬스케어 실버타운을 신속히 착공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구에는 중산층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싱가포르형 시니어타운’을 건립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작구형 도시개발의 선도사업인 남성역 및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착공을 신속히 앞당기고, 노량진·흑석재정비촉진지구 등 현재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관내 60여 곳에 고품격 하이엔드 아파트가 들어서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노량진 은하맨션 일대는 수소보일러 방식을 도입한 ‘냉난방비 제로 하이엔드 아파트’로 선보이겠습니다.

여기에 관내 기업이 함께하는 경제인 포럼을 개최해 동작구 경제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미국 CES 등 해외 박람회 참관 지원 및 경제합동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작사랑상품권 페이백 상시 추진, 골목형상점가 신규 발굴, 전통시장 부흥을 위한 공영주차장 대폭 확대 및 이벤트 실시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노량진6구역에는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고품격 문화시설인 ‘동작예술회관’을 조성하고, 1동 1공연장도 계속 추진합니다.‘도심 속 바다축제’를 부활시키고 나루터영화제와 동작댄싱데이를 통합한‘동작구 문화예술 페스타’를 개최하겠습니다.

뮤지컬, 서울시향 등 연중 끊임없이 연극과 공연을 제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겠습니다.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펜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노량진4구역에 조성하고, 반포천 파크골프장을 본격 운영하며 물총대첩과 물놀이장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백세시대를 맞아 노년까지 책임지는 동작구만의 색다른 정책을 선보이겠습니다.

효도패키지사업은 지속 확대합니다. 대상포진예방 효도주사는 기존 75세에서 70세까지 확대하고, 복잡한 장기요양보험을 신청부터 등급 지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드리는‘효도 장기요양 매니저’를 신설하겠습니다. 9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효도 잔칫상’을 차려드리고, 70~80세 어르신들에게는‘효도 생일상’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요양병원 입원 시 간병비를 지원하고,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1동 1효도케어센터를 조성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2025년 새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구민들과 유연하게 소통하며 지혜롭고 통찰력 있게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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