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페24, 글로벌 K캐릭터 ‘무직타이거’ 쇼핑몰 구축 지원

정경환 기자

ho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9 14:50 최종수정 : 2024-12-09 17:47

중국∙일본 팬덤 무직타이거 굿즈 600여 종 한 자리에

카페24 무직타이거 공식 D2C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팬서비스 콘텐츠. ⓒ 카페24

카페24 무직타이거 공식 D2C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팬서비스 콘텐츠. ⓒ 카페24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경환 기자]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K캐릭터 ‘무직타이거’가 카페24를 통해 공식 쇼핑몰을 새롭게 열었다.

카페24는 무직타이거 브랜드의 굿즈 상품 600여 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 ‘무직타이거샵’ 구축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카페24에 따르면, 무직타이거는 한국적 정서와 위트를 담은 호랑이 캐릭터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찌, 코카콜라, 이랜드 스파오 등 여러 대기업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40여 건의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에는 무직타이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 한일 양국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무직타이거의 제작사 스튜디오무직은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굿즈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규모별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맞춤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친화적 기능을 쇼핑몰에 구현하고 구축 비용과 시간은 절감했다.

우선 고객의 구매 동기를 확대할 회원 전용 혜택을 세분화했다. 결제 금액의 5%를 포인트로 기본 적립하며 3만∙5만∙7만 원 등 구매 단계별로 각기 다른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매주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작성 고객에게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등 고객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할인 상품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무직타이거샵의 특징이다. 고객이 쇼핑몰 메뉴에서 10%, 50%, 80% 등 할인율을 선택하면 이에 해당하는 상품만 모아서 보여준다. 합리적 가격을 찾는 고객들이 자신의 예산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으면서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아울러 IP를 활용한 팬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매월 무직타이거 캐릭터를 삽입한 PC∙모바일 배경화면을 쇼핑몰에서만 무료로 제공하고, 신상품 출시와 컬래버레이션 등의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스튜디오무직은 굿즈 매출과 고객의 캐릭터 친밀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카페24는 스튜디오무직이 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무직타이거 브랜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도화된 전자상거래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송의섭 스튜디오무직 대표는 “앞으로 무직타이거 캐릭터에 더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부여하는 한편 실생활에 유용한 굿즈 상품도 늘려갈 계획”이라며 “카페24를 통해 새롭게 구축한 쇼핑몰은 글로벌 콘텐츠 확산 전략을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IP 비즈니스가 성장하려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채널이 필요하다”며 “카페24는 무직타이거처럼 독특한 개성을 가진 IP 기업들이 자신만의 브랜드 경험을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경환 한국금융신문 기자 ho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건설, 도시정비 1위 수성 넘어 미래사업 확장…SMR·수소까지 현대건설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며 올해 수주액 13조원을 넘어섰다. 압구정·여의도·목동에 이어 용산 한강로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면서다. 실적 개선도 뒷받침하고 있다. 원가 관리로 3분기 영업이익을 두 배 이상 늘린 가운데, 해외 주택 개발과 소형모듈원전(SMR)·수소 등 미래 사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현대건설은 최근 열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공사비는 599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13조원을 돌파했다.한강로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지 일대 4만1744㎡ 부지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업무·판매 2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52.4% 증가…뷰티 적자폭 축소 LG생활건강이 올해 3분기 매출 정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을 50% 이상 늘렸다. 뷰티 사업의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음료 사업은 소비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LG생활건강은 북미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전략 브랜드 육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7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4억 원으로 52.4% 증가했다.북미 자회사인 ‘더 에이본 컴퍼니’(이하 에이본)를 매각하면서 지난 9월부터 해당 법인의 실적이 제외됐지만, 전체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3 GC녹십자, 1700억 펀드 확보…美 면역글로불린 20조 시장 겨냥 GC녹십자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1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미국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존 정맥주사(IV) ‘알리글로’에 이어 고농도 피하주사(SC) 파이프라인까지 구사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자산 리밸런싱을 거쳐 다진 재무 안정성 위에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1700억 정책펀드 유입…지분 희석 없이 실탄 확보3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회사는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총 1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바이오·인공지능(AI)·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민관 합동 금융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임상 3상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