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 내부 전경 / 사진제공=쌍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쌍용건설에 따르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앞에는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에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였다고 쌍용건설은 전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평택역세권 개발 첫 자리에 위치한 원도심 중심입지라는 점과 최고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에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췄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 합정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38세)는 “지하철역과 가깝고, 인근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라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같은 아파트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해서 꼭 청약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단지는 오는 11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 27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수)이며, 1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