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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스위스 바젤서 R&D 경쟁력 선봬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11 12:28 최종수정 : 2024-11-11 13:48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와 사업 기회 확대 등 모색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이 지난 8~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4 KASBP 가을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R&D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동아ST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이 지난 8~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4 KASBP 가을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R&D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동아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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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동아에스티(동아ST)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2024 KASBP 2024 가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서 자사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알리고 한인과학자와의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는 신약 개발과 생명과학에 대한 비즈니스 및 기술 정보 교류, 회원간 유대강화를 목표로 조직된 비영리 단체로 미국 전역에 총 9개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KASBP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참여, 제약‧바이오 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신약 개발 분야 최신 주제들을 토론하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된다.

이번 가을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시대의 신경과학: 신경계 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공지능과 신경 연구 분야 연구자들의 발표가 진행됐고, 참여자들의 전문지식과 최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활동도 시행했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장은 '혁신 신약을 통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주제로 항암 및 치매 치료제 연구를 포함한 동아에스티 R&D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우수한 연구로 한국인 과학자들의 위상을 높인 2명의 연구자에게 '동아 ST 펠로우십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스탠포드 대학의 박주형 박사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이혜경 박사가 수상했다.

박주형 박사는 '위암의 단백질 합성 조절의 새로운 기능'에 관한 연구, 이혜경 박사는 'STAT5B 단박질의 조혈 항상성, 면역 조절 및 유선 발달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동아에스티 R&D 총괄 박재홍 사장은 "앞으로도 KASBP와 협력하여 동아에스티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현지 한국인 과학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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