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김승현 첫 개인전 ‘마이 다이어리’, 더아트나인 갤러리에서 개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041731325701c1c16452b0175114235199_0.jpg&nmt=18)
김 작가는 일상 속 불안과 사고 체계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만들어 왔다. 이번 전시는 그의 일기를 바탕으로 한 감정들을 시각적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좌) 김승현, 2024, 빙판위에서 초스피드로, Acrylic, 90.9 x 72.7 cm / 우) 김승현, 2024, 나의 하루, Acrylic, 90.9 x 72.7 cm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전시는 김 작가가 수년간 몰두해 온 일상과 내면의 세계를 담은 신작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의 순수한 감각과 현실 속 불안을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