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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초읽기에 '서학개미'는 쉬지 않는다…증권사, 추석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가동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14 12:00

9월 16~18일 연휴 평일처럼 이용…국가 별 휴장 체크 必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사진출처= 이미지투데이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추석 연휴 기간동안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특히, 연휴 끝나고 미국 연준(Fed)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피봇(pivot, 통화정책 방향전환)이 예고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국내 증권사들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일단,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대부분이 투자하는 미국주식 거래는 연휴 내내 가능하다.

이 밖에 국가 별로 휴장일이 있어서 체크가 필요하다.

일본 증시는 경로의 날을 맞이해 16일 휴장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도 16일 쉰다.

또 증국 증시의 경우 중추절 연휴로 16~17일 휴장이다. 홍콩증시도 18일 하루 쉰다.

미국주식 주간거래의 경우 대체거래소의 재발방지 대책 등 안정성 확보 필요에 따라 지난 8월 16일부터 전면 중단됐으나, 주간거래 시세 및 예약주문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추석 연휴에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온라인 매매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도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매매 가능하다.

iM증권은 연휴에 미국주식 야간 데스크를 가동한다.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거래가 가능하고, 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 사전에 설정해 놓은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미국주식 매매 주문을 할 수 있는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도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인터넷전문은행 채널로 주요 금융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우선,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서 발행어음 거래를, 토스뱅크, 케이뱅크를 통해 해외채권 거래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차액결제거래)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거래가능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이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특히 오는 17~18일(현지시각) 미국 연준이 FOMC를 앞두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FOMC 결과는 한국시각으로 연휴가 끝나고 다음 날인 19일 새벽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연준 기준금리는 5.25~5.50% 밴드인데, 금리 인하가 사실상 유력하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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