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타벅스, '나우 브루잉' 음료·매장 서비스 확대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3 10:46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올해 초 시범 도입한 NOW Brewing(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운영 대상 점포도 전국 590여 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올해 초 시범 도입한 NOW Brewing(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운영 대상 점포도 전국 590여 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올해 초 시범 도입한 NOW Brewing(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운영 대상 점포도 전국 590여 개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NOW Brewing은 출근길이나 점심시간 등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일부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골드 등급 회원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를 최대 2잔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담 파트너가 대상 음료를 제조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 내 음료를 수령해야 하는 고객의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실제로 스타벅스가 이달 초 NOW Brewing 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된 상위 10개 점포의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해당 점포들은 피크타임에도 NOW Brewing으로 접수된 주문의 83%가 3분 이내 고객에게 제공됐고, 이로 인해 일반 주문의 소요시간도 평균 43초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10명 중 8명이 재이용하겠다고 답했을 정도다.

이처럼 NOW Brewing 서비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자 스타벅스는 이달부터 운영점을 기존 140여 개에서 590여 개로 4배 이상 늘리는 한편, 이용 가능한 고객과 대상 음료 리스트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골드 등급 회원만 이용할 수 있던 NOW Brewing 서비스는 앞으로 그린 등급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대상 음료는 기존 5종에서 ‘복숭아 아이스 티’, ‘돌체 콜드 브루’, ‘오트 콜드 브루’가 새롭게 추가된 총 8종으로 운영된다.

또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오픈 시간도 앞당겼다. 오전 7시 30분부터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는 매장 오픈 직후부터 가능해지며 최대 주문 수도 기존 2잔에서 4잔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고객이 앱을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동일한 매장과 메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빠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주문 과정을 간소화한 ‘퀵 오더’ 기능을 지난해 11월 도입했고, 지난달에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신규 론칭하며 고객이 결제 시 스타벅스 쿠폰 적용과 e-프리퀀시 스티커 적립이 자동으로 가능하게끔 이용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가 누적 5억 건을 넘어선 만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료 주문 시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기능과 주문 승인 전 취소 기능을 연내 도입하는 등 업데이트를 이어간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7월 지방 중소도시 5612가구 분양…대형사 물량은 춘천 1곳뿐 하반기 분양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7월 지방 중소도시에서 5612가구가 신규 공급된다. 일부 지역은 연내 사실상 마지막 분양 물량이 예정된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1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지방 중소도시(지방광역시 제외)에서는 총 7개 단지, 561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기준이다.지역별로는 경남이 3개 단지, 3704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 882가구 ▲세종 676가구 ▲강원 262가구 ▲전북 88가구 순으로 집계됐다.특히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기준 단독 시공 단지는 강원 춘천의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가 유일하다. 나머지 물량은 중 2 강남구 '대치하나빌아파트' 67평, 12.5억 상승한 24.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강남·서초권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대치동과 잠원동에서는 수십억원대 거래가 잇따라 체결됐고, 경기 동탄신도시와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주거지에서도 신고가 행진이 지속됐다.◇ 대치·반포 초고가 거래 잇따라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서울 내 가장 큰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단지는 강남구 대치동 소재 '대치하나빌' 전용 197.14㎡(67평)타입으로 확인됐다. 이 타입은 지난 5월 21일 2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인 12억원보다 12억5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평당 가격은 약 3657만원이다.서초구 잠원동 '반포르엘2차' 전용 84.13㎡(33평)는 지난 5월 23일 45억2000만원 3 DQN조완석號 금호건설, 공공주택 전략으로 성장동력 기대감↑ 금호건설이 공공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 경쟁력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완석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까지 맞물리며 성장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최근 공공주택과 공공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선보인 이후 민간참여 공공주택 시장 공략에 집중하면서 전국 주요 사업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정비사업과 초대형 도시개발사업 수주 경쟁에 집중하는 사이 금호건설은 공공주택과 공공 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