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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간편결제 도입 5주년···‘누적 결제액 2조원 돌파’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2 10:33

2030 비중 80%·비대면 셀프납부 99%···MZ 비대면 트렌드 확인
“고객의 편리함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납부수단 지속 도입할 것”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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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는 도입 5주년을 맞이한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의 누적결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는 2019년 KT가 통신업계 최초로 간편결제를 통해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KT는 2019년 9월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페이코까지 주요 간편결제사의 요금납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고객이 요금을 바로 납부하는 즉시납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는 연결된 계좌에서 월별로 자동으로 충전 및 출금되는 자동납부 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 도입 전에는 고객이 자동이체 외에 요금을 즉시 납부하기 위해서는 카드번호나 은행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간편결제 도입 이후 KT닷컴이나 마이케이티 앱, 간편결제사 앱 등을 통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통신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는 도입 이후 매년 평균 40% 이상 결제액이 증가하며 누적 결제액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5년간 간편결제로 가장 많이 결제한 개인 고객의 결제건수는 누적 2200여 건에 달하며, 가장 많은 금액을 납부한 고객의 누적 결제금액은 약 7900만원이다.

특히 전체 간편결제 이용자 중 2030세대가 80%에 달하는 등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MZ 세대의 ‘비대면 선호’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전체 간편결제 이용자의 비대면 채널(KT닷컴·챗봇·간편결제사 앱)에서의 셀프 결제율도 99%에 달했다.

한편 KT는 간편결제 도입 5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KT 간편결제 5주년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간편결제를 통해 KT 통신요금을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KT 간편결제 5주년 축하 이미지를 저장 혹은 캡처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SNS에 인증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상세한 내용은 KT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재무실의 장민 전무는 “도입 5주년을 맞이한 간편결제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가 누적 결제액 2조원을 돌파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납부수단을 지속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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