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프로필] 강정훈 iM뱅크 신임 부행장…시중은행 도약의 적임자

임이랑 기자

iyr625@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31 15:48

수도권 출신의 강정훈 CFO 부행장 선임
DGB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이끌어

강정훈 iM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 /사진

강정훈 iM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 /사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이랑 기자] 강정훈닫기강정훈기사 모아보기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이 iM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iM뱅크 CFO는 이은미닫기이은미기사 모아보기 전 부행장이었지만 이 전 부행장이 토스뱅크 대표로 떠나면서 공석이 된 바 있다.

금융권에서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가 수도권 출신인 강 부행장을 선임한 것을 두고 대구·경북색이 짙은 기존의 지방은행 이미지에 변화를 주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강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2016년부터 DGB금융지주에서 신사업부장과 미래전략부장, 미래기획부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내에서 ‘전략통’으로 불린다.

이러한 수식어에 맞춰 강 부행장은 그룹에 있을 당시에도 경영전략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컨대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의 경우 iM뱅크의 전신인 DGB대구은행 시절 은행장 선임에 있어 외부 자문기관과 협업하는 승계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이러한 모델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참고 되기도 했다. 또한 전 금융권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DGB금융의 지배구조 개선도 이끌었다.

지난 2022년에는 상무로 승진하며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이사회사무국장을 겸직했고 지난해에는 전무로 승진하며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경영지원실장 △이사회사무국장 등을 겸직했다.

아이엠뱅크 홈페이지 캡처

아이엠뱅크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ESG경영전략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을 역임할 당시에는 ESG 위원회 지원, 그룹 ESG 전략에 다른 계획 수립·조정, 자회사 ESG 전략 방향 제시 및 지원 등의 ESG 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더욱이 강 부행장이 그룹 내 부사장을 지냈을 당시 유일한 수도권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지방금융지주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연고·학벌주의 타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따라서 금융권에서는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iM뱅크 입장에서는 강 부행장의 선임이 적절한 인사였다는 평가다.

또한 강 부행장은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iM뱅크에서 다양한 경영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강정훈 iM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부행장의 주요 경력이다.

△인적사항

- 1969년생 (54세)

△학력

-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 대구카톨릭대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DGB금융지주 신사업부장(2016년 08월)

▲DG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2018년 07월)

▲DGB금융지주 미래기획부장(2021년 01월)

▲DGB금융지주 그룹미래기획총괄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상무)(2022년 01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경영지원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전무)(2023년 01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부사장)(2024년 01월)

▲現 아이엠뱅크 경영기획그룹(부행장)

임이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iyr625@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환주號 국민은행, 채용부터 배치까지 ‘직무형 은행’ 전환…PB·RM·AI 특화 모델 [은행원의 진화]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은 ‘만능 행원’ 대신 기업금융 RM(Relationship Manager)과 자산관리 PB(Private Banker), AI·IT 등 직무별 전문가를 키우는 방향으로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채용 단계부터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AI·플랫폼개발 등을 별도 트랙으로 나누고 기존 직원에게도 직무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요구하는 방식이다.해당 방식은 영업점과 인력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서 국민은행이 택한 방향은 은행원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두루 처리하는 ‘제너럴리스트’ 모델보다 특정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갖추는 ‘직무형 은행원’에 가깝다. 단순 업무는 모바일과 AI에 넘기고, 사람은 기업 분석과 자산관리, 기술개발 2 이광희號 SC제일은행, 4% 통장으로 고객 잡는다…수신·WM ‘투트랙’ 강화 이광희 행자이 이끄는 SC제일은행이 고금리 수신상품을 앞세워 대고객 영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일정 기간 거래가 끊겼던 고객까지 다시 끌어들이며 고객 기반을 넓히고, 이를 자산관리(WM)와 프라이빗뱅킹(PB) 등으로 연결하는 전략이다.이광희 행장 취임 이후 강조해온 ‘고객·영업 현장 중심’ 전략이 수신과 자산관리 양쪽에서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자산관리 등 비이자 부문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4% Hi통장으로 신규·거래공백 고객까지 확보SC제일은행은 1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SC제일 Hi(하이)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상생협약 금리 1%p대↓…농식품·지역특화산업 '초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함께 조성한 상생펀드가 협력기업 금융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협약기업이 예치한 예금의 이자를 대출금리 인하 재원으로 활용해 금융비용을 낮추는 구조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농식품·지역기업과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상생금융을 운영하며, 협약에 따라 1%p 중후반 수준의 금리 인하와 상품별 추가 우대를 제공하고 있다. 대기업고객부 기준 지난 6월 말 10개 대기업·13개 협약 상생펀드의 여신잔액은 298억원이다. 향후 동반성장대출과 상생펀드를 공급망 금융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10개 대기업·13개 상생펀드…여신 298억농협은행의 대표적인 협력기업 금융상품은 'NH채움상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