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빗썸, ‘시장감시위원회’ 신설…“공정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 선도할 것”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16 10:21

사진제공 = 빗썸

사진제공 = 빗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빗썸(대표이사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빗썸 사무실에서 시장감시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6인을 위촉했다.

이재원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았고 최희경 준법감시인, 장두식 시장감시실장, 박중구 투자자보호실장, 서승원 법무실장, 외부 전문가로 김용태닫기김용태기사 모아보기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초빙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상거래 관련 정책 수립, 이상거래 심리 결과 심의, 관련자 제한조치 결정, 불공정거래 행위 관련 기관 협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발족식에 참석한 장두식 시장감시실장은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거래 및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응해 상시 운영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시장 감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빗썸은 기존 ▲투자자보호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거래지원심의위원회에 이번 ▲시장감시위원회 신설로 총 5개 위원회 체계를 갖추게 됐다. 각 위원회는 투자자 보호 활동 강화, 금융기관 수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심도 있는 거래지원 검토 등 다방면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빗썸은 지난달 26일과 27일 각각 내부통제위원회와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의 정기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내부통제 및 자금세탁위험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 계획과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빗썸은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임직원에 대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시행해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과 불공정거래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빗썸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해 금융권 수준의 시장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삼양홀딩스 공모채 1000억…빚 늘고 과징금까지, 투심 통할까 삼양그룹 지주회사 삼양홀딩스(대표이사 엄태웅)가 2년 5개월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을 찾는다. 발행 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도 가능하다.M&A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과징금 관련 불확실성과 비우호적인 금리 환경까지 겹치면서 삼양홀딩스가 투자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홀딩스는 무보증 공모사채를 2년물 300억 원, 3년물 500억 원, 5년물 200억 원으로 나눠 발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30일이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금리의 산술평균에 ±30bp를 가산한 범위로 제시했다. 19일 기준 삼양홀딩스의 개별민평(2년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머스크의 '테라팹'이 열어젖힌 신세계…K-반도체 장비주, '초대형 슈퍼사이클' 기대감 커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검토라는 초대형 빅딜이 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장비 섹터를 뒤흔들 강력한 촉매제(Catalyst)로 부각되고 있다. 단순한 지배구조 개편을 넘어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 연산 인프라를 집약할 자체 반도체 생산기지 ‘테라팹(Terafab)’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에 투자업계(IB)에선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빅테크의 신규 전초기지에 진입하며 중장기적인 실적 레벨업과 주가 리레이팅(재평가)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머스크의 AI 동맹, '테라팹' 낙수효과에 주식시장 환호21일 증권가는 이번 합병 검토 뉴스에서 ‘자체 반도체 조달 전략의 구체화’ 여부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