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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시장 진출 파트너로 ‘우리은행’ 선정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11 09:47

10일 우리은행 본점서 ‘MVNO사업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로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 출시 예정

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LGU+

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와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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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이하 LGU+)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닫기조병규기사 모아보기)과 ‘MVNO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우리은행은 MVNO(알뜰폰) 시장 진입을 위해 통신 사업 파트너로 LGU+를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연내 사업 오픈을 목표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통신 상품 및 서비스 개발 ▲MVNO 시스템 적기 구축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 등 우리은행의 성공적인 MVNO 시장 진입을 위해 전사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부수업무 공고(2024.4.12) 이후 금융권 첫 주자로 MVNO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은행과 통신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LGU+의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LGU+ 관계자는 “통신을 통해 우리은행이 금융 주거래 고객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타켓층 공략을 위한 디지털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디지털 전략그룹 관계자는 “LGU+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은행의 금융 고객에게 금융과 결합된 보다 나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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