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김치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설립된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이뤄졌다.
한국농협김치는 배추, 무 등 주재료는 물론 천일염, 생강, 양파 등도 전국 주산지와 계약재배를 하여 농협이 직접 제조하며,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통해 재가 독거 어르신 등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