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손돕기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축산지원부와 포천축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에서 ▲사과 꽃따기 ▲잡초 제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가양리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보양식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 대표는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 축산경제는 농업인을 위한 영농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