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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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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24 23:08

인천 농·축협 2개 사무소와 5명 직원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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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두 번째 부터 김재득 농협인천 본부장, 인천축협 홍순철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박정묵 인천총국장.

▲ 오른쪽 두 번째 부터 김재득 농협인천 본부장, 인천축협 홍순철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박정묵 인천총국장.

[인천 이동규 기자]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이 24일(수)과 25일(목) 양일에 걸쳐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NH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박정묵 총국장)은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인천 농축협이 사무소부문 2개 농축협, 개인부문 5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무소부문에서 ▲대상 인천축산농협(홍순철 조합장) ▲ 우수상 인천옹진농협(박창준 조합장)이 연도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개인부문 시상에서는 ▲금상(1명) 임한빈 팀장(인천축산농협) ▲은상(1명) 안경삼 단장(검단농협) ▲우수상(2명) 김은영 과장(인천축산농협), 박지혜 과장(인천옹진농협) ▲신인상(1명) 조수진 과장(부평농협)까지 총 5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특히 인천축산농협은 사무소부문 대상에 이어 개인부문에서도 금상 및 우수상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또한 인천축산농협 임한빈 팀장은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였고, 검단농협 안경삼 단장은 12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인천농축협 최고의 보험전문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더불어 2023년 손해보험 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인천총국 박정묵 총국장 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본부장 에게 각각 우수상과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하였다.

NH농협손해보험 박정묵 인천총국장은 “지난 한해 조합원과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촘촘한 금융안전망 구축에 힘써주시고 손해보험에 관심을 가져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인천축협 홍순철 조합장, 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인천 농 축협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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