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4년 사업계획(안) 심의와 함께 양곡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산지 쌀값 하락과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쌀 소비 활성화 캠페인 전개 ▲강원쌀 브랜드 소비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 ▲강원쌀 적정생산 대책 농업인 적극 홍보 등 강원쌀 수급안정과 판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대내외 힘든 여건 속에서도 RPC 농협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하며 “쌀 적정생산을 위한 대농가 정부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하며 강원쌀 소비촉진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강원쌀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