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거점센터인 계양구가족센터를 통해 전달된 새학기 학 용품 세트는 인천시 각 군·구 소재 10개 센터를 거쳐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득 본부장과 김선달 본부장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첫 출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