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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 정조준…해빙기 안전훈련 실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7 09:49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위급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 가능토록”

사진제공=반도건설

사진제공=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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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은 ESG경영 도입과 전 사적인 안전 관리로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목표로 해빙기 전현장 안전사고 예방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3월에 접어들며 안전사고 취약 시기 중 하나인 해빙기를 맞아 본사 및 현장에서 근로자 사고 발생을 가정한 비상 모의훈련과 24년 신규 입사자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8년간 국내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66건이 발생했으며 사상자만 41명에 달한다.

이번 사고 발생 대비 비상 모의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본사, 현장, 협력사 관계자 참여하에 진행됐다.

작업 중 근로자 추락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응급조치부터 보고 체계 가동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진행했으며, 반도건설 대표이사, 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본사에서 스마트 IoT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활동을 지휘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위기 관리시스템을 점검했다.

또한 전 현장에 새로 배치된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과 AED 사용 훈련을 실시했다. 현장 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인 4분 안에 CPR(심폐소생술)과 AED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은 80%까지 상승한다.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대 도착 전 사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활동으로 반도건설은 경력직을 포함해 신규 현장 투입 인력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빙기 지반 연약화에 따른 지반침하와 토사 붕괴 등 재난 발생 위험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전 현장에 걸쳐서 흙막이가시설과 절ㆍ성토 비탈면, 내외부 보도블록 포장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미흡한 부분 발견 시 즉각 시정 조치하도록 조치하였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토지가 녹으며 특히 사고 발생이 잦아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 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사고 예방부터 위급 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 및 내재화를 지속하여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코자 한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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