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24년 경기인삼 내수판매 200억원, 수출 570만불 달성 목표로 경기농협과 4개 인삼농협(개성인삼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 동경기인삼농협, 안성인삼농협)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에 경기농협은 경기인삼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하여 '경기농협 농·특산물 홍보관'을 금년 3월부터 설치·운영하여 경기농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기인삼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11개 인삼농협 중 4개 인삼농협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경기농협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로 하여금 경기인삼 우수성 홍보를 통한 제품 판매 확대 추진으로 인삼농업인 실익증대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 함께한 경기농협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인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국내를 비롯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천경삼' 브랜드로 성장시켜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며, 경기인삼 홍보 및 판매 확대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