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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개발 대회 개최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1 08:49

총 1000만원 창업 지원금·2억원 상당 애저 크레딧 제공

카카오벤처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개발 대회 'Gen AI창업톤'을 개최하고 이달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벤처스

카카오벤처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개발 대회 'Gen AI창업톤'을 개최하고 이달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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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카카오벤처스(대표 정신아닫기정신아기사 모아보기)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생성형 AI 개발 대회 'Gen AI창업톤'을 개최하고 이달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GenAI 창업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카카오벤처스는 세상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창업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혁신 기술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개발자 등 예비 창업팀,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승과 입상 팀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창업 자금과 IR 자료 1:1 피드백, 투자 우선 검토 특전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억 상당의 애저(Azure) 크레딧도 지급된다.

GenAI 창업톤은 빅테크 기업과 벤처캐피탈이 협업해 기술 전반에 대한 지원과 사업성 검증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와 오픈 AI의 GPT 사용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 교육을 30일 사전 실시한다. 기존에 애저를 사용하지 않았던 사용자도 집중 교육을 통해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이후 참가팀들은 18일간 생성형 AI가 적용된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이 기간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제출하면 된다. 카카오벤처스는 개발 기간 동안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함께 검증하면서 서비스 구현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발표 및 시상은 4월 18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GenAI 창업톤 심사에는 카카오벤처스 투자 심사역과 신성호 리벨리온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 김우중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 콥뎁(Corpdev) 매니저, 곽근봉 원지랩스 대표, 김현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전략 매니저가 참여한다. 심사는 참가자가 제출한 프로토타입과 발표를 바탕으로 ▲ 독창성 ▲ 시장성 ▲생성형 AI 활용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장승룡 카카오벤처스 이사는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소규모 팀도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게 되면서 혁신의 시계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교육과 투자, 후속 지원으로 연결되는 GenAI 창업톤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풀고 싶은 창업가가 주저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혁신 창업 생태계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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