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200억원 전달

편집국

@

기사입력 : 2024-03-05 19: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은행 경기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200억원 전달
[수원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협약식을 갖고 특별출연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2024년 경기도 민생경제연착륙 및 기회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은행권 중 최대 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해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출의 지원대상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경기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8억원(소상공인은 1억원)이내, 보증기간은 최대 5년, 대출 실행은 경기도 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2020년도부터 올해까지 매년 대규모의 특별출연을 통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