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소프라이즈 1차 행사'와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하는 '농협·한우자조금 공동행사'에 이어 한우 소비확대와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행사기간 매장을 찾으면 1등급 한우를 ▲등심 678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를 28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물가상승과 소비위축이 겹쳐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소비자와 축산농가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매장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