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하여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청렴·소통·배려)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사고·갑질·성희롱)을 담은 '3행 3무 실천운동' 서약서를 작성하며 결의를 다지고,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전사적 조직문화 혁신과 불법·부조리 관행 근절로 지역사회와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농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 인천본부는 올해를 “청렴 인천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정하고 금차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관내 농축협별 실천결의대회 개최, 임직원 교육 확대, 3무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점검, 우수사례공유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