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황금선 부의장(여섯번째)을 비롯한 의원들이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신년인사회는 오천진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천진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도 용산구의회 의원 모두 합심하고 노력해,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용산구에 다양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우리 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용산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