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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알룰로스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10 08:35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10일 출시했다. /사진=삼양그룹 삼양사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10일 출시했다. /사진=삼양그룹 삼양사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열량 부담이 없는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10일 출시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함유된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이다. 삼양사는 자체 효소 기술로 만든 양질의 알룰로스를 ‘넥스위트(Nexweet)’라는 브랜드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상쾌환 신제품에도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사용됐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뿐만 아니라 식용색소와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 보존료도 첨가하지 않았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고려한 전략이다.

신제품은 글루타치온 성분과 밀크씨슬추출분말, 헛개나무열매 등이 함유됐다. 특히 글루타치온을 통해 숙취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아울러 음주 전후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음료의 맛에도 공을 들였다. 기존 상쾌환 부스터는 패션후르츠(백향과)의 진한 향이 돋보였다면, 이번 신제품은 허브차에 많이 사용되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보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큐원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달 중 전국의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헬시플레저 열풍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열량 부담이 없는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를 개발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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