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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08 08:17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 개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아워홈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 개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아워홈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 개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6일 마곡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아워홈 차기팔 BX디자인본부장, 우한민 팀장 등을 비롯해 그립 정연규 대표, 최관표 전무 등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각자 보유한 푸드테크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 등을 적극 공유해 식음산업 현장을 선도적,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푸드테크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 사는 급·외식업장 주방 화재 안전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실시간 환기시설 가동 시스템 적용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 관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2020년부터 화재예방 시스템 공동 개발해 현장에 적용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적외선 온도센서를 통해 기름의 표면온도를 측정하며 기준온도 도달 시 경고음과 함께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준다. 나아가 수기로 관리하던 냉장, 냉동고 실시간 온도 관리 자동화, 기타 설비의 전기 사용량 관리 등 기능을 갖춘 급·외식업장 주방 설비의 통합 관제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예정인 조리실 통합 관제 시스템은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안전한 식음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일조함은 물론, 실시간 에너지 관리 등을 통해 운영 효율화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워홈을 통해 개발된 제품 및 시스템에 관한 지식재산권 등 소유권을 양사가 공동 소유함으로써 향후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차기팔 아워홈 BX디자인본부장은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발전된 푸드테크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지속 접목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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