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뱅 ‘프로모션’·케뱅 ‘대중교통’·토뱅 ‘스위치 캐시백’…인터넷은행 체크카드 혜택은?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21 15:00

케뱅 알뜰교통카드 기능 탑재 최대 2.7만원 적립
토스 이벤트·집중·어디서나 캐시백 고객 직접 선택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왼쪽)와 케이뱅크의 ‘MY체크카드’(가운데),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체크카드’(오른쪽). /사진제공=각사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왼쪽)와 케이뱅크의 ‘MY체크카드’(가운데),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체크카드’(오른쪽). /사진제공=각사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체크카드 발급을 늘리며 비이자이익을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3개사 모두 캐시백을 중심으로 카드 혜택을 제공하면서 프로모션이나 맞춤형 혜택, 대중교통 이용 혜택 등 개별사별 특별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체크카드를 발급하기에 앞서 본인의 소비 이용 패턴에 따른 체크카드 혜택 브랜드나 전월 실적, 한도 등 주요 혜택 내역을 살펴보고 체크카드를 발급할 필요가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 2017년 출시한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없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0.2%p가 추가로 적립된다.

카카오뱅크는 전월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12는 인테리어 업종 ‘오늘의집’과 병원 업종 등을 캐시백 가맹점으로 신규 추가했다. ‘오늘의집’과 쿠팡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병원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올리브영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동물병원, 펫샵, 관련 약품 구매, 장례업체 등 반려동물 대상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스타벅스의 경우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배달의민족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월 최대 한도는 4만원이다.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모임체크카드’ 등 3종의 체크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MY체크카드’는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영화, 디저트 등 총 10개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하루 최대 5000원, 월 최대 15만8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로 캐시백 대상 가맹점에서 최소 5000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실적 조건없이 300원,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5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MY체크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을 전월 5만원 이상 사용하고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매달 3000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며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용 전후 이동거리가 합산 800m 이상인 경우 1회 교통비가 2000원 미만인 경우 최대 250원, 2000원 이상인 경우 최대 350원, 3000원 이상인 경우 최대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교통카드 이용자가 청년층(만19세~34세)인 경우 건당 마일리지 금액은 최대 650원, 저소득층인 경우 건당 마일리지 금액은 최대 1100원으로 확대된다. 월 최대 마일리지 건수는 총 60회로 일반은 월 최대 2만7000원, 청년은 월 최대 3만9000원, 저소득층은 월 최대 6만6000원까지 마일리지 금액 적립이 가능하다.

‘플러스 체크카드’는 신청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로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로 지정한 5개 영역에서 결제하면 3%p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쇼핑과 배달음식, 여행·레저, 주유, 백화점·아울렛 등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서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하고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 7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일상 속 자주 쓰는 분야의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오늘의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케이뱅크 체크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오늘의 쿠폰’ 서비스는 매주 발급되는 다양한 쿠폰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쿠폰을 골라 받을 수 있으며 배달앱, 편의점, 주유소, 카페 등 19개 브랜드에서 최대 3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유지하면서 ‘이벤트 캐시백’, ‘집중 캐시백’, ‘어디서나 캐시백’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스위치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캐시백 혜택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고객들은 원하는 캐시백 혜택을 1일 1회, 월 최대 5회까지 변경할 수 있다.

‘이벤트 캐시백’은 ‘행운 캐시백’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행운 캐시백’은 고객들이 총 3번의 결제가 이뤄질 때마다 최대 3000원의 캐시백 행운 뽑기가 가능하다. 일종의 확률형 캐시백(최소 지급 금액 10원)으로 고객의 재미까지 고려했으며 토스뱅크는 이벤트 캐시백을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기획을 거쳐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집중 캐시백’은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8개 영역 20여 개 브랜드에서 캐시백을 집중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화관, 구독서비스(OTT), 헬스, 뷰티 영역 등 자신이 선택한 영역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500원을, 1만원 미만 결제시 100원을 제공한다. 소비패턴에 따른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영역은 대중교통, 편의점, 택시, 커피,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어디서나 캐시백’은 브랜드, 장소와 무관하게 결제 순간마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PC방, 마트, 스티커 사진 기계 등 모두 포함된다. 5000원 이상 결제시 100원을, 5000원 미만 결제시 1%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외 결제 혜택은 고객이 이용하는 캐시백 프로모션과 무관하게 적용되며 해외이용금액 2% 캐시백과 해외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해외ATM 이용의 경우 건당 3달러의 인출수수료가 면제 대상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내 돈의 하루를 따라가봤다…주식→부동산→토큰증권, 돈은 어디로 움직이나 아침에는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오후에는 부동산 뉴스를 찾아본다.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하면 투자 기회를 살펴본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시장 상황과 금리, 정책, 산업 변화에 따라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결국 투자자에게 남는 질문은 하나다.“내 돈은 다음에 어디로 움직일까.”돈의 흐름, 이른바 ‘머니무브’를 이해하려면 하나의 시장만 들여다봐서는 어렵다. 주식과 부동산, 채권과 금융상품,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토큰증권까지 서로 다른 시장에서 자금이 어떻게 이동하고 연결되는지를 함께 볼 필요가 있다.아침 — 주식시장, 금리와 실적 따라 움직이는 돈하루의 시작은 주식시장이다.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와 2 정진완號 우리은행, 패스트트랙으로 인재 육성…산업사이클 이해 강조 [은행원의 진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세분화된 신입행원 채용과 더불어, 영업 관련 부서 입행자에게는 다양한 사전양성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깔아줌으로써 행원 역량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정진완 행장은 올해 초 직원 전문역량 강화를 경영전략으로 직접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 RM·PB에 자산상담과 가업승계까지 전문직무를 넓히고, AI와 자동화에는 반복업무를 맡기는 대신 사람은 기업 분석과 자산관리·컨설팅 같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RM·CM·PB ‘패스트트랙’으로 행원 역량 강화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채용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서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인천 1금고 수성 비결은…20년 전산 노하우·7개 구 지역망 [은행권 금고 경쟁] 신한은행이 하나은행과 맞붙은 인천시 제1금고 선정전에서 다시 주금고 자리를 지켰다. 2007년부터 인천시 1금고를 맡아온 신한은행은 2027~2030년 차기 약정까지 확보하면서 24년 연속 시 자금 관리를 이어가게 됐다.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과 올해 약 1조원 규모의 인천 지역 금융지원 계획으로 경쟁 강도가 높아진 가운데 신한은행은 약 20년간 축적한 공공자금 관리·전산 운영 경험과 인천 9개 구 중 7곳의 구금고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올해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도 세정업무와 시민 납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존 운영 경험을 실제 대응력으로 연결했다.14조4527억 1금고 24년 연속인천시는 지난 17일 금고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