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지난 17일 서울시 강서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진만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약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플로깅(Plogging: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에어서울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내 습지생태구역을 시작으로 강서가족피크닉장, 운동장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4시간에 걸쳐 일대를 깨끗이 정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연 2회 이상의 플로깅 활동을 주기적으로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