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인기 신규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와 콜라보 상품을 24일 출시했다. /사진=롯데GRS
퍼즈업은 지난달 26일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추며 헤르피·포핀·퐁구 등 귀여운 캐릭터와 즐거운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 속 메인 캐릭터를 활용해 도넛으로 구현한 이번 콜라보 신제품은 달콤한 오리지널글레이즈드에 로투스스프레드를 입히고 헤르피 사인판을 올린 ▲가이드 헤르피, 진한 멜론크림을 가득 충진한 ▲메이트 포핀, 달콤한 초콜릿아이싱과 퐁구 사인판을 토핑한 ▲댄싱 퐁구, 망고스프레드와 스프링클 토핑으로 팡팡 터지는 즐거움을 담은 게임을 표현한 ▲플레이 퍼즈업 총 4종이다.
퍼즈업 신제품은 다음 달 30일까지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퍼즈업 도넛 구매 고객 대상 100% 당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전 연령층에게 인기있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즈업 게임의 이미지가 부합해 컬래버를 기획했다”라고 소개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