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김승언)은 내달 9일까지 대한민국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불가리스 쾌변대회’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남양유업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 캐릭터가 그려진 새로운 패키지 론칭을 기념한 이번 이벤트는 불가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제품 라벨을 뜯으면 볼 수 있는 난수 번호를 입력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한정판 굿즈를 구입할 수 있고, 분리배출을 통한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다 포인트 적립자 3명에게 LG스탠바이미GO,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갤럭시워치6 등 풍성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행사와 함께 이달 15일까지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 강남대로변 일대에 ‘와다다곰 스트리트’를 조성, 거리에 설치된 미디어폴을 통해 재미있고 귀여운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와다다곰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달앱 상품권, 불가리스 멀티팩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