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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브루노바피 캐주얼 제품군 '더레이블' 론칭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3-10-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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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새로운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The Reable)’을 론칭했다. /사진=세정

패션기업 세정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새로운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The Reable)’을 론칭했다. /사진=세정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새로운 라이프 캐주얼 ‘더레이블(The Reable)’을 론칭했다.

웰메이드는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세정이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창립 이념을 담아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이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를 비롯해 시니어 고객층에게 탄탄한 인지도를 보유한 ‘인디안’, 여성복 ‘데일리스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세정은 ‘더레이블’ 론칭을 통해 남성 캐주얼 제품군을 강화하고, 3040세대 남성 소비자를 공략해 신규 고객층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레이블’은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스타일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을 더하고, 편안한 핏으로 활동성까지 갖춘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다.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후드, 맨투맨, 니트부터 셔츠형 자켓, 롱다운 등 아우터까지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감각과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3040 남성들에게 편안하고 세련된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주고객층과 같은 연령대인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의 직원들을 주축으로 제품에 진정성을 담았다. ‘내가 입고 싶은 옷’, ‘남자친구, 남편,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옷’을 만든다는 마인드와 49년 전통 패션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고품질, 고감도의 제품력을 자랑한다.

‘더레이블’은 이달 말부터 온라인 ‘세정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아울렛 및 일부 웰메이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프로모션도 이어간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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