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증권, 고객예탁금 이용료율 1.05%로 인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7 13:04

0.25%에서 올려…예탁금 평잔 50만원 이상 기준

키움증권 사옥 / 사진제공= 키움증권

키움증권 사옥 / 사진제공= 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대표 황현순)이 고객예탁금 이용료율을 대폭 올렸다.

키움증권은 7일 고객예탁금 이용료율을 기존 연 0.25%에서 연 1.05%로 80bp(1bp=0.01%p) 인상(예탁금 평잔 50만원 이상 기준)한다고 밝혔다.

고객예탁금 이용료는 투자자가 계좌에 예치한 현금성자산에 대해 증권사가 지급하는 이자 성격의 돈이다. 이자율에 대해서는 각 증권사별로 내부 기준에 따라 지급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개인 주식투자자 대표 창구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가 수익 주축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2분기 기준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시장점유율은 30%로 집계됐다.

키움증권은 이번 고객 혜택 확대로 위상 유지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도 증권사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대다수가 0%대에 그치고 1%대도 드물게 나타나 지적돼 왔다.

올해 3월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및 주요 증권사들이 모여 ‘증권사 이자율·수수료 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가 구성돼 출범됐다.

키움증권 측은 "TF에서 이율 산정 체계 합리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그 실행의 일환으로 이번 예탁금 이용료율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인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짝’ 못 찾은 빗썸의 선택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합종연횡이 빨라지면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직 확실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지 않은 빗썸으로 향한다.미래에셋그룹이 코빗을 품에 안으며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한국투자증권 계열은 코인원과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일찌감치 두나무의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거래소는 이제 단순한 코인 매매장이 아니라 미래 금융의 고객 접점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업비트·코빗·코인원 등이 각자의 금융 또는 전략적 연결고리를 만드는 상황 2 "금융현장 떠난 감독은 비효율" 피켓 든 금감원 노조, '지방이전 반대' 한 목소리 "현장 떠난 금융감독은 적시성과 현실성을 상실하고 비효율을 양산하며, 그로 인해 초래되는 피해는 국민의 재산이다."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금융감독원의 노동조합이 예금보험공사 노조와 함께 24일 반대 피켓을 들었다. 정부가 '서울 잔류 제로(0)'를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 속에 이들 기관 소속원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다. 금감원 노조는 인력 이탈 가능성을 거론하고 감독 역량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나섰다."지방이전, 최악의 자충수" 주장한 노조이날 오전 10시30분 금감원 노조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예보 노조와 지방이전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예보와 금감원은 무자본 특수법인으로, 비 3 LS 간판 달았지만…LS증권, ‘그룹 증권사’ 넘어설 성장 해법은 LS증권(대표 홍원식)의 실적이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질문은 단순히 ‘얼마나 벌었느냐’에 머물지 않는다. LS증권이 향후 어떤 증권사가 될 것인지가 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지난 2024년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LS증권으로 간판을 바꾼 이후 회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LS그룹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달았고, 그룹과의 사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하지만 증권업계의 경쟁 환경은 사명 변경만으로 돌파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대형 증권사들은 자기자본을 앞세워 IMA와 발행어음, 대형 기업금융(IB), WM 시장으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등 새로운 경쟁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