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2022년 농협과 농촌진흥청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제1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수상자인 선도농가(3명), 스마트팜 도입 및 창업예정 농업인(20명),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조성·운영·운영예정인 농·축협 담당자(16명),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담당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 관행농업인이 생활권 內에서 직접적인 투자없이 스마트팜에 대한 작물재배, ICT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농업 보급·확산 거점
- 1호 충남 동천안('22.1.2.개소), 제2호 서울 영동('22.11.17.개소), 제3호 경기 양평('23.6.22.개소)
포럼은 ▲스마트팜 시설 견학 ▲선도농가 사례 공유 ▲딸기 신품종 작물재배기술 관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발표 ▲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중앙회는 현장포럼을 통해 선도농가 및 농업인, 유관기관의 스마트농업 전문가 등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범농협의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보급 및 확산체계를 구체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