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관계자는 “운전을 생계로 삼은 가정에서 가장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을 경우,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에쓰오일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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