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노삼석)은 항운노조 등 항만사업장 종사자와 함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HAN Team'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주)한진.
이미지 확대보기㈜한진은 해당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캠페인 소개 영상을 유튜브 등에 공개하며 온라인 선포식을 진행한데 이어, 택배 종사자 및 협력사와 함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경영」 공동 선언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달부터는노삼석 ㈜한진 사장이 전국 주요 항만사업장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항운노조, 협력업체 등 항만 종사자들과 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소통의 장인 ‘안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 환경은 현장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제공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한팀 캠페인을 통해서 안전관리에 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항만물류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