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이날 컨톨에서 포스코 측은 ”리튬 장기 목표 생산량을 늘린 것은 올해 초 유럽·중국의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판매량이 급증한 전기차 수요에 따른 것“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사들의 목표 상향과 포스코 자체의 기술·사업적 확신에 힘입어 목표량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튬 가격의 경우 올해와 내년에 4만~5만 달러로 에상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2030년에는 3만 달러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덧붙엿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