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노삼석)은 13일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세주DSJ가 보유하고 있던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사진제공=(주)한진.
이미지 확대보기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는 총 면적 약 1만1000평 부지에 5000평 규모의 창고와 6000평 규모의 야드로 구성됐다.
㈜한진 관계자는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와 함께 우리회사가 부산신항에 보유한 인프라가 서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며 "부산신항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통해 부산신항 내 항만물류 경쟁력을 더욱 높여 수출입 물류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