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태오 DGB금융 회장 “ONE DGB 마인드로 그룹 시너지 역량 강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30 16:52

미래 위기 대응 그룹 경영진 워크숍 개최
위기관리 능력 강화·고객 지향적 사고 당부

지난 29~30일 열린 ‘2023년 경영진 워크숍’에서의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DGB금융그룹

지난 29~30일 열린 ‘2023년 경영진 워크숍’에서의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DGB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이 ‘ONE DGB’를 강조하며 그룹사 간 시너지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하반기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대응해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DGB금융은 지난 29부터 양일간 경상북도 안동지역에서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모든 임원이 긴장감을 갖고 머리를 맞대 위기 대응을 위한 토론을 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 컨셉 역시 그룹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단디(제대로 열정 넘치는), 똑디(똑 부러지는)하는 ONE DGB 달성’으로 잡았다.

워크숍 1일 차에는 ‘AI와 불확실성 시대, 한계를 돌파하는 혁신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글로벌 특강, 금융산업 리스크 대응과 더 나은 성과를 위한 디테일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유교문화박물관, 도산서원 등을 관람하며 안동의 선비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태오 회장은 과거 안동에서 도산서당(서원) 설립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당시의 첨단 농경법을 전파해 안동을 조선의 정신문화 중심 도시로 만든 퇴계 이황의 사례를 언급하며 그룹 경영진들에게 ‘퇴계정신’과 ‘선비정신’을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고 빠른 의사결정과 강한 실행력으로 DGB를 이끌어가자”며 ▲위기관리 능력 강화 ▲고객 지향적 사고를 통한 그룹 경쟁력 강화 ▲‘ONE DGB’ 마인드로 그룹 시너지 역량 강화 등 3가지를 당부했다.

김태오 회장은 “하반기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계열사별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그룹이 되도록 책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당장 회사에 도움이 되는 상품보다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영업해야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DGB와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태오 회장은 그동안 재차 강조했던 ‘ONE TEAM, ONE DGB’를 주문하면서 “DGB는 지방금융지주 중 가장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영위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위해 ONE DGB 마인드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DGB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 모빌카드 성장세…매출·순익 동반 증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가 선불카드 ‘모빌카드’를 중심으로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바코드 결제 가맹점 확대와 적립 혜택 강화로 이용자 기반을 넓히며 선불카드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선정산 서비스와 디지털자산 사업을 추진하며 신규 수익원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KG파이낸셜의 누적 매출액은 19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63억원, 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8% 늘었다.KG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삼성전자 가전환급 이벤트와 갤럭시Z 폴드8· 2 금융권 해킹에 금감원 IT 채용문 넓어지나…보안 인재 확보 속도 금융권에서 연쇄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금융감독원의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채용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회사에 대한 보안 검사와 감독 업무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감원이 IT 보안 전담 조직 신설과 전문인력 확충을 추진하면서 정보보안·IT 분야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지 이목이 쏠린다.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 가상자산사업자 등 약 580개사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금융회사의 보안 취약점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전수점검에서는 홈페이지 등 대고객 서비스는 물론 3 DQN지역금융 3사, 비은행 순익 늘었지만···JB '이익 쏠림'·iM '보험 부진' 과제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JB·iM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은행 이익 비중이 일제히 높아졌다. 그러나 세 지주 모두 은행 계열사의 순이익이 감소했고, 각기 다른 과제를 안고 있어 온전히 수익 강화에 의한 성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BNK금융은 증권과 자산운용을 중심으로 비은행 이익을 늘리고 캐피탈 편중도 완화했지만, 은행 이익 감소분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했다.JB금융은 비은행 이익 비중이 40%에 근접했으나, 이익의 대부분이 JB우리캐피탈에 쏠려 수익다각화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iM금융 역시 캐피탈 부문의 이익 개선이 두드러졌다. 다만 증권·보험 이익 감소로 비은행 전체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비은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