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회장 최태원)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6.25 영웅이자 동맹의 상징인 고 윌리엄 E. 웨버(William E. Weber) 대령과 고(故) 존 싱글러브(John Kirk Singlaub)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비 건립 사업을 지원한다. 사진은 추모의벽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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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관계자는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자 SK창립 70주년”이라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굳건한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전쟁 폐허 위에서도 SK와 같은 기업이 태동하고, 한국이 10대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