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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차 22일 출국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6-21 15:11

26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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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한국은행 창립 제73주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3.06.1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한국은행 창립 제73주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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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제93차 BIS 연차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월 22일 출국한다고 21일 밝혔다.

귀국은 오는 6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이 총재는 연차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제22차 BIS 연례 컨퍼런스,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하여 해외 석학,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를 예정하고 있다. 주제는 '중앙은행, 거시금융안정 및 금융시스템의 미래(Central banks, macro-financial stability and the future of the financial system)'이다.

또 제93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서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하는 한편,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을 계획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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