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환경복지 서비스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친환경 바닥재인 ‘숲’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에 동참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