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했다. 천연 대리석 같은 표면 질감과 디자인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디지털 인쇄로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대리석 무늬를 표현했다. 자체 개발 신소재 '뉴스톤 코어'를 적용해 기존 석재 및 목질 벽장재 대비 내구성도 높였다.
LX하우시스는 해당 상품을 벨벳쿼츠, 프렌치스톤 등 10개 색상으로 선보였다. 바닥재 '에디튼 플로워'와 함꼐 사용하면 일체형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