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는 부산광역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 502세대와 복지시설 6개소(총 118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 노후 배관청소를 지원한다. 이들은 활동 지원을 위해 1억5000만 원의 기금을 출연한다.
이재호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노후 보일러 청소는 해당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공감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부산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