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부회장 한영석)은 필리핀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인 ‘호세 리잘(Jose Rizal)함’이 정기 창정비를 위해 15일 울산 본사 함정건조 도크에 입항했다. /사진제공=HD현대그룹.
이미지 확대보기MRO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정기 창정비는 HD현대중공업의 최신 설비를 활용한다. 조선소 및 탑재 장비 제작사의 현장 정비 교육 등 필리핀 해군의 정비역량 강화를 위해 HD현대중공업 도크에서 수행한다.
호세 리잘함은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0년 5월 필리핀에 인도한 2600톤급 최신예 호위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