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번째로 시행되는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1년 동안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과 근덕농협(조합장 이원재)이 그룹별 1위로, 정선농협(조합장 전영득)과 화촌농협(조합장 김희철)은 그룹별 2위로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서는 ▲은상 진부농협 신채흔 주임 ▲동상 둔내농협 김순정 계장, 속초농협 김영자 팀장, 속초농협 최만희 지점장, 판부농협 김경순 계장 ▲우수상 동해농협 정순덕 상임이사, 서춘천농협 이민자 상무, 속초농협 지미희 과장, 진부농협 정연 과장, 양구군농협 윤연미 FC ▲온라인보험상 토성농협 임화칠 과장 대리, 속초농협 김경란 과장 ▲챌린저상 북강릉농협 김정연 계장, 강릉농협 서정원 과장보가 영예를 안았다.
학습조직 부문에서는 속초농협의 속초사랑보험사랑이 선정됐다.
박장순 총국장은 “작년 한 해 농협생명보험 추진에 힘써주신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위험보장 강화와 실익증대를 위해 아낌없이 현장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