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택 DB그룹 부회장(오른쪽)이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DB그룹
이미지 확대보기DB그룹은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공익재단과 계열사들을 통해 재난 피해 지원, 저소득층 지원,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DB그룹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