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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취약계층 소액금융 지원에 2200억 출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3 17:44

은행연, 캠코·서금원·신복위와 협약…사회적책임 프로젝트 일환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업무’ 관련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사진제공=은행연합회(2023.4.13)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업무’ 관련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사진제공=은행연합회(20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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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은행연합회는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지난 2월 15일 발표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 자금을 활용해 저소득‧저신용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행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3년간 1500억원, 신용회복위원회에 4년간 700억원을 출연하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진흥원에 올해 500억원을 출연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은행권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출연한 총 2000억원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사업을 실시해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가 있는 저소득‧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이내의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은행권이 출연한 700억원으로 소액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해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통해 채무를 성실히 상환 중인 취약계층이 고금리 대출에 몰리지 않고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은행연합회장은 "오늘 협얍식은 은행권이 준비한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라며 "은행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첫 사업인 소액생계비대출과 소액금융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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